국내·외 주류 학계에서는 LK-99가 상온·상압 초전도성이 없다고 평가한 상황이다.
디지털미디어 산업 진흥.먼저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제작한 ㈜로커스의 이승환 실장은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황 점검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슈트나 장비 없이 AI 비전 기반의 실시간 모션 캡처 기술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가상현실과 실제 세상의 동기화 기술이 고도화되고 디바이스가 확산되면 메타버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연사로는 전 워너브러더스 부사장이자 현재 글로벌 커넥츠 미디어(Global Connects Media)의 CEO인 더글러스 몽고메리가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웹소설 등으로 2차 저작물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3D 인간형 캐릭터와 MZ세대를 겨냥한 3D 캐릭터 개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소비자를 이해하고 참여시키며 기술 변화에 주목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이 등 국내 유명 영화의 시각 효과(VFX)를 담당한 더만타스토리의 정황수 대표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있어 비주얼 테크 기술력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IP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영화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두 번째 일반 세션에서는 콘텐츠로부터 시작되는 미디어 플랫폼 확장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와 IP 시장 개척에 성공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이승규 EVP는 ‘Baby Shark의 콘텐츠·미디어 확장 전략을 주제로 아기상어 성공 이후 전략을 발표했다.채팅에 적용 중인 엑스아이 기술을 실시간 영상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3일 20대 여성 스트리머는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와 일본 국기가 그려진 머리띠를 착용한 채 방송을 진행했다.
즉각 채널 정지… 대책 강화 착수성범죄자 출연-성인물 방송 물의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CHZZK)에서 일본의 침략 전쟁을 미화하는 옷을 입거나 선정적인 성인 콘텐츠를 진행하는 등 논란이 되는 방송들이 잇따라 송출되자 네이버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 밖에도 성범죄자를 비롯해 범죄 전과가 있거나 선정적 성인방송을 주로 하는 스트리머들이 방송을 진행하는 문제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