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관계는 전환점에 서고.
실제 양국 간 항공 노선이 복원되는 데 12년 걸렸다.미국의 지속적 반대로 성사되지 않았지만 말이다.
내심 대만이 명동 대사관을 팔아버릴까.하지만 북·중·러를 다루는 세기(細技·세심하게 다루는 기술)가 적절한지는 의문이다.양국 수교 후 50년대 초에는 한국이 양식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김신 대사의 요청으로 장 총통이 식량을 지원한 바도 있다.
31년 전 단교 때 협의 소홀로 불신 이번엔 한·미·일 협력 강화 격변기 주변국과는 제대로 소통하고 있나 과거 대만은 혈맹 이상이었다.미국(1979년)이 중국과 수교하면서 대만과는 단교했다
미그-29 부품 공급이나 식량 지원 정도는 가능할 것이다.
▶위성락 사무총장=회담 준비 과정이나 장소 등을 고려하면 유엔 안보리 결의를 포함해 기존의 국제 질서와 규범을 완전히 무시하고 도전한 것이다.우리는 중장기 계획의 그림을 다시 그리고 이를 토대로 군사 전력 향상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정리=정용수 논설위원 ※윤지수 인턴 기자가 인터뷰 정리 작업에 참여했습니다.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직면할 수도 있다.
▶문=북한은 이미 미사일 발사체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문상균 서울사이버대 겸임교수(전 국방부 대변인)가 참석했다.